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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영국 교환학생, 비자, 대학 보험 준비 3659 2023-07-04
[][유럽][기자단] 영국 교환학생, 비자, 대학 보험 준비


인슈플러스 해외기자단 원x훈님의 비자, 대학 보험 가입 및 인슈플러스 가입방법 콘텐츠  입니다 .

 

 

 [   기자단] 영국 교환학생, 유학생 보험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인슈플러스 기자단 글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영국 비자 신청시 보험규정과 영국 레스터대학교의 보험 규정, 그리고인슈플러스 보험 가입 절차 소개입니다

  

잠깐 요약을 하자면, 영국 학생 비자(Short Term Study Visa / Student Visa) 의 경우는 보험 규정이 별도로 없습니다

다만 Tuberculosis, 즉 결핵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국가 중에 대한민국이 포함이 되어 있으니 결핵검사는 비자 신청시 진행하셔야겠습니다.


또한 입국시에도 공식적으로는 별도로 보험확인서를 요구하지는 않으나 비자가 없이 입국하는 경우 본인이 영국에서일을 하지 않고도 생활을 영위할(Support Oneself)수 있다는 증명을 요구하기에 보험가입확인서와계좌잔고증명서를 출력해서 혹시 모를 입국심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한국인의 경우 영국 런던히드로 공항이나 맨체스터 공항 등 주요 공항으로 입국시 E-Gate를 통과하기에 서류 심사를 받을 일은거의 없습니다.

 

대학교에서도 보험 규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나, 제가 현재 재학중인 Leicester University 는 보험규정을 별도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교환학생이냐 유학생이냐, 그리고 기간이 얼마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고, 학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학교에 별도로 문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스터 대학 교환학생의 경우 보험을 별도로 요구하지는 않으며, 도착후 Visa Check이라는 학생 서류 심사에서 비자(필요시, 예를 들어 1년 교환학생이면Short Term Study Visa를 받았는지)와 입국증명서류(여권에 찍힌 입국도장 or 도착 항공권)만을 요구합니다


학 내 의료 서비스도 존재하여 신청할 수 있다고하지만, 아무래도 신청 후 실제 진료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따라서 교환학생/유학시 의료문제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에서미리 보험을 가입해서 출국하는것이겠죠

저는 인슈플러스 유학생 보험에 가입하고 출국을 했는데, 가입 절차와 방법에 대해서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절차 >


먼저 인슈플러스 홈페이지입니다(https://www.insuplus.co.kr/html/main/index.php). 

인슈플러스에 대한정확한 정보는 우상단의 인슈플러스를 클릭하시면 되고,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유학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는 현재 인슈플러스 옐로우로 가입되어 있는데요

약관과 보장항목 읽어보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보험으로 고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인슈플러스와 플라잉닥터스 보험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png



다음으로는 실제 가입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보험의 종류를 고르고, 먼저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2.png


본인의 생년월일과 성별, 그리고가장 중요하게는 출국일과 귀국일을 설정해야 합니다

총 일수에 비례하여 보험료가 설정이 되는 듯 하니본인의 출국과 귀국일정을 잘 확인해야겠죠?

 

3.png


생년월일과 출국일정을 입력하면 다음으로는 본인의 개인정보를 넣으시면됩니다.

이때영문가입증명서 발급 여부를로 선택하는 경우 여권상의영문 이름을 입력하면 됩니다

방문국가의 경우 직접 입력하는 것이 아닌 방문국가검색을 통해서 입력하는것으로, 같은 화면에서 외교부 지정 여행유의국가가 아님을 확인하게 됩니다

혹시 영문가입증명서발급여부를 선택하지 않으시더라도 [ 가입확인 ] 을 통해   영문가입증명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png

5.png 


이제는 거의 다 왔습니다

확인항목에 대해서 예/아니오로 대답을 한 다음, 개인정보처리등에 대한 동의항목에 체크를 하시면 마지막으로 결제로 넘어갑니다

결제는 카드/모바일/가상계좌의 방법이 있습니다.

 

결제가 완료가 된다면, 이메일과함께 알림톡이 발송됩니다

이메일에 가입확인서와 보험규정 등이 PDF로첨부되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영국의 입국시 보험 규정(특별하게없고 6개월 이상 체류자의 경우 결핵검사음성이 필요합니다!)과함께 인슈플러스 가입 절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환학생/유학가시는 분들 꼭 보험 가입하시고 출국하셔서 위험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보험이라는게 사실 미래의 일을대비하기 위해 현재의 돈을 쓰는 것이라 아깝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외국에서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지않는다는 보장이 없고, 외국인인 입장에서 외국의 의료비는 정말 높거든요

이 정도는 본인을 위한 투자이자 안전장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자세히 보기 >        

 


[기자단] 폴란드 교환학생, 출국 준비하기 760 2023-06-14
[][유럽][기자단] 폴란드 교환학생, 출국 준비하기


인슈플러스 해외기자단 유x유님의 폴란드로 출국 준비 TIP 콘텐츠  입니다 .

 

 

 [  기자단] 폴란드 교환학생, 폴란드 출국준비하기  



단순 여행이아닌, 대략 4~5개월의 학생신분으로 가는 해외이기에

‘비자’발급이 필요했다.

폴란드는 비자 발급받기가 까다롭다고 소문이 자자함 ^^


먼저 폴란드 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Student_visa_checklist_Korea_(KOR)_2022’ 파일이 있다.


이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필요한 서류들을 확인한다.


51.PNG



이렇게 나오는데,


신청서

사진

여권

여권사본

여행자보험

비행기예약티켓

재정증빙서류

거주지 증빙 서류

방문목적 증빙 서류

모든서류의 사본

비자 수수료

라고 나온다.


하지만 내가 준비해보면서 느낀 점은

저 간단해보이는 리스트보다 생각보다 훨-------씬 더 준비할게 많다는거 ,,

 

그래서 나눠서 포스팅할텐데,

비자 발급 신청&예약과 여행자보험 비교 및 선택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고,

오늘은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 기록해보려고 한다.


1. 신청서

비자 신청할 때, 마지막 단계에서 신청서가 나오고, 이걸 프린트해놔야한다.

다시 발급 받으려면 메일을 다시보내야하고 so 귀찮은 절차가 있으니

꼭 잊지말고 처음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프린트하기 !!!

(마지막 장에는 대사관 방문 시간이 나와있다)


52.png


2. 사진

3.5x4.5 사이즈 사진 두장준비

한장은 신청서에 붙이고, 한장은 뒤에 영어이름써서 제출함


3. 여권

폴란드 비자를 신청하고, 비자를 찾으러 가기 전까지는 여권 사용못함

(폴란드 대사관에 묶여있음)


4. 여권 사본

개인정보나오게 컬러로 인쇄


5. 여행자보험

가입후 가입증명서 (국문+영문) 컬러로 인쇄,

보험비 납입증명서도 컬러로 인쇄


6.  비행기 예약티켓

 컬러로 인쇄, 편도여도 상관 없음, 결제티켓이아닌, 예약티켓이여도 상관없음


7. 재정증빙서류

본인 심사 시 고려하는 비용

1. 비행기 편도 티켓 제출 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티켓 비용: 2500 PLN ( 한화 약 80만원)

2. 폴란드 체류 기간 동안의 생활비: 최소 한달에 701 PLN (한화 약 25만원) (예: 6개월 비자 신청 희망 시- 701 PLN x 6을 한 금액)

3. 숙소 비용 (전체 체류 기간에 대한 숙소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시, 예약한 숙소의 하루 숙박비용 x 전체 체류기간을 계산.)


제출 가능한 서류 (여러 개 제출 가능)

- 신용카드 한도 증명서

   (이용대금명세서 우편본 또는 한도이력조회서 원본 대체 가능)

   (이메일로 받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 폴란드 또는 유럽에 위치한 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을 시: 해당 은행의 계좌 잔액 증명서 (bank account statement)

   *한국 계좌 잔액증명서 제출 불가능

- 여행자 수표

- 부모님 서류를 제출 시

- 재정 보증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영문본 원본을 추가로 제출.

   (재정 보증서의 경우, 홈페이지 내 양식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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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관계증명서는 동사무소에서 직접 발급받은것만 !! 인터넷 발급 NO)


8. 거주지 증빙서류

- 해외 대학교 입학허가서에 명시되어있으면 제출하지 않아도 됌

- 그렇지 않다면 증빙서류 필요


9. 방문목적증빙서류

- 입학허가서 원본(등록금 관련 내용 필요함)

- 재학증명서 영문 원본 – 컬러


10. 신분증 사본 

– 컬러 (앞, 뒷면)


11. 여행계획(영어로 작성)

- 학기 시작전 OR 시작후 간단한 계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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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자 신청금 107,520원

- 잔돈으로 준비, 대사관에서는 잔돈 반환 X


13. 모든 서류의 사본

- 나중에 혹시모르니 사본이 필요하다면 복사해놓기


** 출국날짜 = 보험날짜

**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정테이프, 볼펜 챙겨가기 !! 


휴,, 비자 신청서 작성하고, 관련 서류들 준비하는데 시간이오래걸린다기보다는

진이 빠진다 ,,  (계속 신경써야하고, 빠뜨린 것이 있는지 확인해야해서 )


대사관이 매일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약속한 날, 딱 그 시간에만 비자신청을 할 수 있는거라서

한번가서 딱 끝내고 오고싶은 마음 ㅠ ㅠ

모두가 같은 마음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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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땐, 곧 가서 보게될 폴란드 사진보면서 힘내기 ㅋㅋㅋㅋㅋ


다음편은 비자신청 + 여행자 보험편으로 !! 



     자세히보기 >    


[기자단] 헝가리 교환학생, 출국 준비하기 448 2023-06-14
[][유럽][기자단] 헝가리 교환학생, 출국 준비하기


인슈플러스 해외기자단 서x리님의 헝가리로 출국 준비 콘텐츠  입니다 .

 

 

 [  기자단] 헝가리 교환학생, 헝가리로 출국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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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지나면 개강이다

여기 오고서는 하루가 정말 어떻게 지나가는지 눈 깜짝하면 밤을 맞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며 MBTIP에서 J로 바뀐나.

오늘은 부다페스트에 오기 전 차근차근 하나씩출국을 준비했던 과정을 포스팅하겠다.

 

1. 항공권

가장 먼저 알아봤던것은 항공권이다

기숙사 합격 여부가 발표가 난 뒤, 합격이확정되면 비행기 티켓을 끊으려고 했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하루하루 올라가는 티켓 값에 6월 첫째 주쯤 티켓을 끊었다

(며칠만 더 빨리 했어도 20만원 가량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속이 쓰라렸다…)


티켓은 국제학생증을 발급하여 키세스 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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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항공은 LOT 폴란드 항공! 23kg 수화물 2개에 기내 8kg까지허용됐고

돌아오는 티켓 날짜를 한 번 바꿀 수 있어서 선택했다.

무엇보다도 부다페스트까지 경유없이 직항편이 있던 게 가장 좋았다.

 


2. 집 구하기

기숙사에 합격했으나내가 지원했던 기숙사가 아니었기에 나는 주방과 화장실을 공유하는 쉐어플랫을 구하기 시작했다

사진 몇장으로 내가 반년을 살 집을 구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낄 때마다 버스 타고 50분 거리의기숙사로 그냥 들어갈까 하는 충동이 계속 들었지만, 여러가지의 이유로 플랫을 구하는 것이 단기적으로나장기적으로나 현명한 판단일 것이라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나의 간절한 마음 덕분인지 평소 즐겨보던 블로거 분이 한국에돌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분께 용기를 내어 연락 드려서 그 분이 사시던 쉐어 플랫을 넘겨받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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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진 대체로 만족 중!


-4, 6번 트램 라인 안쪽이고 교통이 정말 편리하다.

-학교까지도 걸어서 10분거리!

-10초 거리에 마트도 있고 조금 더 걸어가면 ALDI 및 아시안 마트도 있다.

-옆집에 귀여운 할머니가 사신다. 나만보면 꺼띠라고 불러 주시는 할머니.

 


3. 카드발급

나는 헝가리에와서 현지계좌를 개설할 생각이었기에, 하나 비바X카드와 트래블월렛 카드만 발급해서 가지고 왔다

그리고 무슨 베짱인지 환전을 하나도 해오지 않았다현금이 필요한 순간이 많이 없을 것 같아서 필요할 때마다 atm기계에서조금씩 뽑아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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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까지만 해도 1포린트가 3.38원이었는데오늘 보니까 3.5원이다

다시 오르는 것인가...!

앞으로 장볼 때 포린트에 3.5를 곱해야 한다.



  4. 상비약

평소 잔병치레가많은 편이라 종합 감기약, 진통제, 코감기약, 생리통약. 한 번도 코로나가 걸린 적이 없는 몸을 대비한 타이레놀및 목감기약을 여러 겹씩 쌓아 바리바리 챙겼다. (+야무지게 반짇고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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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외장기체류 유학생 보험

상비약으로도 해결이되지 않는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출국 전 무조건 한국에서 준비하고 가야하는 보험! 내가 선택한 보험은인슈플러스!

 

현지 병원 예약 뿐만 아니라 복잡한 병원비 지불 과정까지 대행해주고 24 시간내내 전문 간호사님이 대기하고 있어 한국과의 시차에 구애 없이 상담도 받을 수 있고 , 또한 원격진료및 의료통역에 해당하는 해외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니 내게는 인슈플러스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

   

대한민국 국민은 무비자로 90일간 쉥겐 지역 국가에서 체류가 가능하다

나는 헝가리에서 90일보다 더 긴 한 학기라는 시간을 보내야 하기때문에 거주증을 신청해야 하는데, 이 때 주요보장내역이 3만유로이상인 보험에 가입한 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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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플러스는 보장 내역이 달러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유심히 보고서 달러와 유로를착각하여 가입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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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건강상담+해외 병원 예약+의료통역 지원+병원비 대신 지불 혜택을 제공하는 인슈플러스 보험으로 모두들 겟-챠 하세요!

 

   

큰 틀로 나누어 보면 나는 이렇게 출국준비를 했다!

몇 달에 걸쳐 하나씩 해결하다 보니 상당히진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별것 아니다 싶다

막상개강을 한다 하니 마음이 너무 착잡한 요즘인데, 이것도 곧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닌 순간으로 남아있겠지

경험을 양분삼아 많은 영감을 띄는 사람이 되어있기를 스스로 믿어본다.

 

다음 편은 비자 신청 시 필요한 서류와관련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많관부~(하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단] 프랑스 교환학생, 출국 준비 A~Z 573 2023-06-14
[][유럽][기자단] 프랑스 교환학생, 출국 준비 A~Z

인슈플러스 해외기자단 김x영님의 프랑스 출국 준비  입니다 .

 

 

 [ 기자단] 프랑스 교환학생, 프랑스 출국 준비 A~Z 현실 조언!  

 


안녕하세요:)

 

현재 프랑스에서 약 50일 째 프랑스 교환학생 생활을 보내고 있는 YEONG입니다.

 

인슈플러스 기자단 2번 째 주제, 교환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출...비와 관련된 것들을 전반전으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프랑스 출국 전 준비해야 할 것들을 크게 정리해보면 

1. 각 나라 체류 기간별 요구하는 비자 2. 의료 보험 가입 3. 유심 및 로밍 4. 짐 챙기기 5. 입국 시 핸드 캐링 서류 분류해서 챙기기 6. 환전 7. 현지 사용 카드준비 

정도는 필수적인 준비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할 건 너무나 많지만요  ( 쉽지않은 슬기로운 교환 생활 ~)

 

 

그리고 가장 번거로웠던 코로나 관련 서류는 현재 유럽권에서는 필요가 없습니다 (8 18 일 파리 입국 기준

저도 혹시 몰라 코로나 백신 접종 서류를 모두 준비했지만 전혀 요구하지 않더라구요 하하 ,,, 

현지에서 마스크도 거의 쓰지 않는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7가지로 정리한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먼저 첫 번째, 비자입니다.

 

 

비자의 중요성은 사실,,,,모두가 아시겠죠...? 없으면....갈 수가 없답니다..하하

 

비자에 관한 세밀한 절차는 각 나라와 기간별로도 다르니 꼭 본인에게 요구되는 조건을 정말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프랑스 학생 비자 같은 경우, 특히 면접을 두 번이나 보아야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타 국가는 통장 잔고를 굉장히 높게 요구하는 나라도 있으니 사전에 자신이 비자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등 꼭 고려를 하셔서 나라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필요한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꼭 사전에 필요 서류를 확인하신 후에 서류가 준비되는 즉시 비자 준비를 서두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프랑스 비자 발급에 관한 디테일한 부분과 서류 작성 방법 등은 너무나 헤비,,,하므로 다른 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의료 보험 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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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보험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외국의 보험,,,악명은 다들 아시죠

심지어 직접 살아보면서 느끼지만 우리나라처럼 병원이 흔하지도 않더라구요...

 

외국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혹시나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의료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출국 전, 의료 보험 가입을 필수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아주아주 중요한 절차입니다.

 

대부분의 의료 보험 같은 경우, 출국 에만 가능하므로 꼭 출국 전에 가입을 완료하고 가셔야 합니다.

 


세 번째, 유심 및 로밍입니다

사실 어느 통신사냐 또는 어떤 국가에서 어떤 통신사의 유심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가격도 품질도 사용 지역도 다르기 때문에 사전 조사를 통해 미리 고려를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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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팁이라면,,, 한국처럼 카페, 호텔 등을 비롯해서 당연히 와이파이가 될 법한 곳도 되지 않거나, 유료이거나, ~무 느린 경우도 많기 때문에 추후에 현지 통신사로 변경을 하게 되더라도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국에서 우선적으로 유심을 준비하시거나 또는 확실한 로밍으로 최소 일주일 정도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하고 가시길 바라요

현지에 내려서 택시를 불러야 하거나, 지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인터넷 연결은 필수 ,,,!

 

저 같은 경우는 초반 입국 후,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한 달 정도 사용할 유심은 미리 한국에서 준비해서 갔고, 이후 현지 통신사 후불 요금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짐 챙기기

   

다들 아마 이 부분 때문에 세상 정신이 없으실텐데요. 아무리 많이 챙겨도 부족한,,,짐 챙기기,,,

일단 본인이 꼭 필요한 리스트를 순위 별로 정리해서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29인치 확장 캐리어 1, 큰 백팩 겸 캐리어 1, 크로스백 1개 이렇게 준비를 해서 왔는데 특히 보통 최소 한 학기는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특정 국가 제외하고는 여러 계절을 겪으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절대 다 챙겨오실 수는 없을 거에요

사실 이것저것 다 챙겨오는 것이 와서는 좋을 수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도착 도시에 내린게 아니라 인천-파리-엑상 프로방스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제가 감당 못할 크기의 짐은 도저히 이동하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본인이 도착하는 공항과 학교 또는 기숙사와 멀지 않으시다면 괜찮지만 아니라면,,,감당하실 수 있는 짐을,,,추천드려요,,, 최대한 꼭꼭 필요하시는 것만 먼저 챙기시길 바라요.



다섯 번째, 입국 시 기내 반입 서류 분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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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교환학생을 가시는 분들은 정말 많은 서류를 준비하셨을텐데, 그 많은 서류 중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꼭 기내에 지참하실 수 있도록 분류를 해두셔야 합니다. 입국 심사는 위탁 수화물을 찾기 전에 거지는 곳이기 때문에 입국 심사시 필요한 서류가 없을 시 입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입학허가서를 비롯한 필수 입국 관련 서류는 꼭 기내 수화물에 지참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여섯 번째, 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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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인터넷이 잘 안되는 곳 또는 최소 금액이 안되는 경우 (버스 1회권, 시장 등등)에서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소매치기가 걱정되시더라도! 캐리어, 백팩, 지갑 등 분산해서 현금을 준비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곱 번째, 현지 사용 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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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는 전 세계 대한민국에서만 사용하시는 화폐인 만큼 원화-달러 또는 유로 등 현지에서 결제를 하실 경우, 환전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수수료가 매번 부과되는 것을 줄일 수 있는 해외 결제에 혜택을 주는 카드들을 사전에 발급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카드는 하나카드의 트래블머니 그리고 트래블월렛에 유로를 충전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수수료가 가장 적게 환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라는 꿀팁!

 

사실 교환 학생 준비는 해도해도 끝이 없지만

그래도 꼭! 적어도 이것만은 꼭! 이라고 생각되는 경험을 7가지로 정리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이 위의 7가지만 준비하셨다면, 나머지는 현지에서도 모두 가능한 것들일테니 걱정 마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들을 안내해 드리도록 할게요

다들 슬기로운 교환 학생 생활 가보자구요!


 

Au revoir!!!


[기자단] 영국 교환학생, 입국 심사 서류 준비하기 70 2023-06-14
[][유럽][기자단] 영국 교환학생, 입국 심사 서류 준비하기


인슈플러스 해외기자단 원x훈님의 영국 출국 서류 준비과정 콘텐츠  입니다 .

 

 

 [  기자단] 영국 교환학생, 입국 심사 서류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슈플러스 기자단 2번째 글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영국 출국 준비하기 입니다

저는 비자 없이 영국에 왔지만, 특정 경우는 비자를 요구하기 때문에본인이 비자가 필요한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출국준비부터 영국 입국까지 어떤걸 준비해야 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한국에서 교환학생 신청하기

먼저 저는 교환학생으로 출국을 했기 때문에 교환학생 신청부터 봐야 하겠죠

제가재학중인 서울대학교의 경우 1, 2학기 모두 교환학생 신청 기회가 있습니다

제출 서류는 교수추천서, 수학계획서, 공인어학성적과 성적표이고요

공인어학성적은 지원 자격 결정용이고실제 선발은 성적을 기반으로 뽑습니다

추가 모집의 기회도 있으니 꼭 교환학생을 가고 싶다 하면 추가모집에서자주 등장하는 대학들을 지원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2. 합격했다면

교환학생에 선발이 되셨고, 교환 파견교에서도 Letter of Admittance 가 도착했다면 학교측에 제출해야 할 별도의 서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없을 것입니다

모교에서 신분이나 학업 증명을 해주기 때문이죠.

다만, 특정 강의나 학과의 경우 “내가 이런 수업을 이수했기 때문에 너네 수업을 들어도 문제가 없다”를 증명해야 할수 있습니다

그게 성적표가 되었든, 도착후 인터뷰가 되었던말이죠

또한 일부 학교의 경우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학교별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레스터대의 경우 보험규정은 따로 없었습니다.


합격을 하셨다면 이제 기숙사 또는 거주지를 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국가에서는 입국 후 어디에서 거주하는지를 증명하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기숙사나 자취방을 잡고 가야 합니다

기숙사는 Accomodation이라 부르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가 있고또 사립 기숙사들도 많습니다

유럽 학교들은 상당히 오래되어서 학교 기숙사보다는 사립 기숙사가 비슥한가격에 더 좋은 방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한번 비교를 해보시는게 좋고요

또 런던이나 파리 등 대도시에는대한민국 외교부가 한국인 유학생 등을 위한 한인 기숙사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사립기숙사의 경우 비자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에 여러 조건을 확인 한 후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유형의 거주지를 고르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재학중인 레스터 대학의 수강신청이나 기숙사 신청 정보에 대해서는 제 예전 글 참고해주세요


 

3. 영국 비자 정보

다음으로 양측 학교와 조율이 끝났다면 이제 출국을 준비해야겠죠

유럽각 국가별로 비자 조건이 다르니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부분이 바로 비자입니다

비자 정보의 경우블로그나 유튜브가 아닌 꼭 각국의 공식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영국 비자 필요한지 체크.png


주한영국대사관에서는 본인의 조건을 입력하면 비자가 필요한지, 어떤비자가 필요한지를 알려줍니다

영어로 되어있긴 한데, 영국으로유학/교환을 갈거라면 이정도 영어는 겁내시면 안됩니다


유학/교환학생 관련 제가 정리한 바로는:

-6개월 이내(1학기): 필요없음, 단 와서 아르바이트 하고 싶다면 필요.

-6개월 이상 1년 이하(2학기, 1): ShortTerm Study Visa 필요, 요구조건은 사진과 같음

-1년 이상 유학: StudentVisa, 요구사항은 사진과 같음


student visa.png

뭐가 필요한지.png


입니다 . 저는 1 학기 , 6 개월 이내만 가기 때문에 비자를 따로 받지는 않았고요

6 개월 이상 가는 분들은 학생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학생 비자의경우 자세한 정보는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또한 만약 교환학생을 하는 동안 아르바이트나 근로장학을 하고싶을 경우 비자가 있으니 잘 따져보면서 결정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비자 발급 비용과 시간이 조금은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말입니다

특히나 비자 발급 시간은 최소 3 주정도 잡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


비자 신청 기간.png

 

참고로 프랑스의 경우 3개월 이상 체류시 비자가 필요한데, 이처럼 국가별로 다르니 본인이 가는 국가의 대사관 정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프랑스 비자.png

 


4. 입국 심사 정보

마지막으로 영국으로 입국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항공권의 경우 당연히미리 예약할 수록 싸고, 또 학생 가격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국제학생증 홈페이지에 가면 항공권 할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항공권 예약시 학생이라는 것을 증빙할 서류가 필요하고, 비행기 탑승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 입국하는 경우 대부분은 히드로 공항으로 도착하겠죠

런던 히드로공항은 인천공항처럼 전자출입국시스템을 운영합니다

E-Gate라고 부르는데 EU회원국과 일부 영연방국, 그리고 한국과 일본 국민들은 입국 심사없이 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다만, E Gate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Egate 입국이 거절되거나 오류가발생하는 경우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저는 2020년에 영국을 방문했을때는 E Gate로 통과에 성공했으나, 이번에는 실패해서 입국 심사를 받았습니다. 이때 필요 서류가 없었다면 곤란해졌을텐데요

영국 대사관에서 제시하는준비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서류: 통장잔고증명, 영문보험확인증, 대학입학서류, 기숙사서류, 환항공권 등 .


입국_요구사항.jpg


대부분의 경우 Egate로 통과가 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위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고, 입국심사시 영어로 질문을 받을 것을 대략적으로 준비할 필요는 있습니다

저는 왜 영국에 왔냐, 얼마나 머물거냐, 어떤 학교에서 뭘 공부하냐, 그리고 그 학교에서 공부하고 머문다는 것을 증명할 서류가 있냐, 였습니다

이걸 원활하게 대답하고 서류가 제시되면 입국 심사는 3분도 걸리지않지만, 이걸 제대로 답하지 못하거나(영어를 못알아듣는것처럼 보인다던가), 서류가 없다면 오래 걸립니다

그러니미리미리 준비해서 나쁠건 없겠죠.

 

도착했다면 이제 유심과 거주지로 이동을 해야겠죠

유심의 경우는 저는영국의 저가 통신사 Giffgaff로 한국에서 개통을 해서 갔습니다.

물론 공항에서도 유심을 판매하는 자판기나 매장이 있지만 요금 조건이 훨씬 비싸고 특히 자판기의 경우 유심이 제대로작동하지 않는 경우 환불이나 수리가 안됩니다. 미리 한국에서 사서 가는게 싸고 편하겠죠.


스크린샷_20221230_033350.png

 

마지막으로 교통편의 경우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언더그라운드(지하철)이 있고, 각 지역으로 가는 기차와 버스, 택시들이 존재합니다. 또 학교에서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는 경우도많으니(저 역시 픽업을 받았습니다) 학교에 확인해 보시면좋을듯 합니다.

 

영국 입국 서류에 보험 가입 사항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영문으로 된보험가입증명서 있으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역시 상기한것처럼 잔고증명서와 재학증명서, 기숙사 계약서와 함께 보험증명서류를 들고 갔습니다

입국할때 뿐만아니라 생활을 하면서도 보험이 있고 없고는 차이가 큰데요

특히 유럽은 한국과 교통문화가 다르기 때문에교통사고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영국처럼 한국과 차가 오는 방향이 다르다면 더욱 조심하셔야죠

저는 여기 온지 보름이 넘었지만 아직도 차선이 헷갈립니다

이렇듯외국에서 사고의 위험은 항상 도사리니, 유학생/여행자 보험가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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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폴란드 교환학생,교환학생을 가게 된 이유 51 2023-06-14
[][유럽][기자단] 폴란드 교환학생,교환학생을 가게 된 이유


인슈플러스 해외기자단 유x유님의 폴란드로 출국을 결심하게 된 이유  입니다 .

 

 

 [ 기자단] 폴란드 교환학생, 폴란드로 교환학생 가게 된 이유  



2023년도엔 내가 20살때부터버킷 리스트였던 교환학생에 가게 되었다.

사실 신청할때까지만해도 현실감 제로에, 안되면 말지 (과연,, •_ ?) 마인드였는데 비행기표까지 끊은 현 시점 .

이제 떠나는구나 실감이 간다 ~~~~~

구글에 검색해서 사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예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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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을 가는 이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기 전에 4~5개월동안 해외 가서 살아보고 싶었다

물론, 나중에 여행으로 해외를 갈 수는 있지만, 이렇게 긴 기간동안 가는 건 쉽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교환학생을 신청했다!(개인적인 내 생각)

그리고, 다녀온 친구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기회만 있으면 교환학생 또 가고 싶다.’였는데, 이 말을 듣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확고해진 것 같다.



폴란드를 선택한 이유


 

그렇다면 폴란드를 선택한 이유를 궁금해할 것 같은데,

우선 동유럽의 물가가 북유럽, 우리나라 대비 저렴했다.

나는 학문의 목적보다는 여러 나라 여행, 문화체험, 즉 관광이 주목적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폴란드에서 일상을 지내고 , 다른 나라들을여행 다니기 위해서 폴란드를 선택했다 .

 

또 중요하게 본점이 치안이였는데, 리투아니아에서 교환학생을 하는 동생이

상대적으로 폴란드가 치안면에서도 안전한 것 같다고 추천해줬고,

내가 알아봤을때도 스페인, 이탈리아처럼 엄청(?) 위험해 보이진 않아서 폴란드를 선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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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위에서도 말했듯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치안, 안전이라서

해외 갈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여행자보험을 꼼꼼하게 알아봤다 (벌써ㅋㅋㅋㅋ)

해외유학생 보험을 검색해보면한화, 메리츠, 현대해상 등 다양한 곳들이 나온다

하지만, 난 주변에서도 추천 많이 받았고 실제로도 교환학생들이 많이사용하는

인슈플러스를 결과적으로선택하게 됐다.

 

 

여행자 보험은 안전과 관련한 중요한 부분이기에

다른 포스팅에서 하나의 주제로 더 자세하게 다뤄보려고 한다!!

 

이제 시작되는 크라쿠프 교환일기 ,, To Be Continue

 



        자세히 보기 >       


[기자단] 헝가리 교환학생, 출국을 결심하게 된 이유 60 2023-05-31
[][유럽][기자단] 헝가리 교환학생, 출국을 결심하게 된 이유


인슈플러스 해외기자단 서x리님의 헝가리로 출국을 결심하게 된 이유  입니다 .

 

 

 [ 기자단] 헝가리 교환학생, 헝가리로 교환학생 가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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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한 지 3일 째


아직은 타향살이가 많이 낯설지만, 집 앞 길거리만 걸어도 여행자의기분이 된 느낌을 즐기는 요즘!

오늘은 내가 출국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각종 선택의 이유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1. 출국을 결심하게 된 이유

 

바야흐로 작년 겨울! 부모님과 주꾸미 집에서 외식을 하던 날이었다

그 자리에서 내 주위의 몇몇 친구들이 교환학생을 준비할 것이라는 사실을 얘기했고

그 소식을 들은 부모님께서 규리 너도 가보면 어때?” 라고 툭 한 마디를 건네신 게 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전과를 한 후 휴학 한 번 없이 학업에만 매진했던 터라. 스스로에게짧은 여행이 아닌, 해외 장기 체류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로 주고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 교환학생은 대학생이라는신분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니 주저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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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도사귀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내가 스스로 가이드가 되어 여기 저기 여행을 다닐 수 있을 정도의 회화실력을 갖추고 싶다는 목표도 세웠다.

 

결심에 따라 바짝 어학 성적을 만들었고 지원을 했고 면접을 보았다. 결과는합격!


 

2. 왜 헝가리를 파견교로 선택하였는지

 

최종합격 소식과 함께 내가 파견교를 선택할 수 있는 순위표도 부여 받았다

내앞차례에서 내가 원하는 국가와 대학의 티오가 끝날 수도 있기 때문에 최소 2 개에서 3 개까지 원하는 국가와 대학교를 미리 선정하여 마음에 품고 있어야 했다 .


나는 그다지 낮지도 높지도 않은 순위였기에 마음에 큰 부담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그 때 당시 내가 작성했던 노트를 보면 7개까지 순위를 선정해 놓은것을 알 수 있다.

예상과는 다르게 내 차례가 다가왔을 때까지 1순위와 2순위 대학이 빠지지 않았던 상태라서 그 순간까지 굉장히 고민을 하다가 첫번째로 원했던 헝가리의 ELTE 대학을 파견교로 지원했다.

 

헝가리 ELTE를 가장 원했던 이유 첫번째는 일단 파견교가 헝가리의수도, 부다페스트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다

교통의 면에서나관광의 면에서나 소도시보다는 수도가 편할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두번째로는 치안이 나쁘지 않다는 면이다

부다페스트는 다른 유럽국에비해 치안이 좋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다

새벽까지 술을 먹고 혼자 집에 들어가도 괜찮다고 하니 특정구역만 지나치지 않는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세번째로는 적절한 물가

아무래도 짧은 여행이 아니라 장기간 체류하는것이다 보니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것이 큰 숙제인데

부다페스트는 1.5L물이 450원 정도, 마트에서 파는 삼겹살이3300원 정도인 것으로 보아 장을 보는 면에서는 굉장히 유리하다

외식은한국과 비슷한 가격이다.

 

이런 점을 모아 나는 헝가리를 파견교로 선택했다!


 

3. 인슈플러스와 함께하는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

 

나는 프로 검강염려증인 사람이기에 연고지도 없는 그곳에서 혼자 아프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유학생 보험을 알아보다가 이 곳 인슈플러스를 알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교환학생 기간 동안 #인슈플러스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1) 일반 보험과 인슈플러스 만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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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플러스는 기존 일반 보험과는 다르게 해외 체류중인 한국인을 위한 해외의료 지원 서비스로 병원예약부터 진료까지24시간 알람센터에서 지원을 해주는 곳이다.

 

2)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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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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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동안 전문 상담 간호사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

시차가 다른 국가로 여행/유학을 간다면 한국의 고객센터와 연락이닿지 않는 불편함은 겪지 않아도 된다.




해외 병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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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아플 때는 보통 구글지도의 병원 평점에의존해야 하기에 막막할 텐데, 인슈플러스 보험은 가까운 현지 의료기관의 진료 및 검사 예약을 대행해주는 서비스가 갖춰져 있다.



병원비 지불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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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 보험 한도 내로 병원비를 대신 지불해 준다

따라서 인슈플러스를 통해 병원 예약을 하고 가는 경우 진 료만 받고 바로 집으로 귀가해도 된다 .



의료통역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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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이렇게 4개국어의 의료통역을 지원해 준다

외국어에 능숙하더라도 의료 용어의 경우 낯설 텐데 좋은 혜택인 것 같다.

아파서 서러운데 말까지 안 통하면 더 서럽잖아요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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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플러스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간호사 상담 사례도 살펴볼 수 있는데, 위와같은 사례들은 충분히 여행/유학중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일들이라 본인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홈페이지에 들러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아프더라도 혼자 아프게 내버려 두지 않는 인슈플러스! 추천합니다!

 

다음 편은 출국 준비 과정을 포스팅하겠으니 기대해주세욥~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세히 보기 >       


[기자단] 프랑스 교환학생, 출국을 하게 된 이유 109 2023-05-31
[][유럽][기자단] 프랑스 교환학생, 출국을 하게 된 이유


인슈플러스 해외기자단 김x영님의 프랑스로 교환학생 간 이유  입니다 .

 

 

 [  기자단] 프랑스 교환학생, 프랑스로 교환학생 가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

 

인슈플러스 기자단으로 돌아 온 프랑스 교환학생 yeo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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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시작으로 출국 이유, 출국 준비 과정, 유학생 보험, 프랑스 생활 꿀팁 등 다양한 글을 5~6개월에 걸쳐 꾸준히 작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교환학생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해 적어보려 하는데요!

바로 내가 왜 교환학생을 가고 싶은지, 어떤 국가에, 어느 학교로 가고 싶은지 정하고 서류를 준비하시면 훨씬 수월하실 거에요:

 

저 같은 경우 우선 교환학생이라는 프로그램에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이전에 다녀왔던 단기 어학연수 당시 기간이 너무 짧았고, 제가 다닌 학교에 한국인이 굉장히 많았던 관계로 생각보다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적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장기적으로 해외에서 공부를 하며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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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프랑스를 택한 이유는 1. 유럽권 희망 2. 적당한 물가 3. 전공 관련 수업 수강 희망 등의 이유로 프랑스라는 국가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 시내 중심부가 아니면 차 없이 이동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이미 다녀왔기 때문에 주변 국가 여행하기에도 수월한 유럽권을 희망했습니다

영국, 프랑스, 체코, 독일 중 제가 지원한 프랑스 시앙스포라는 학교가 사회과학대학 정치 전문 그랑제꼴로써 가장 제 전공과 유사하고 학교의 위상도 높으며, 주변 치안도 안전하다는 것을 고려해 프랑스 학교로 최종 선정해 지원을 하게 되었고 합격 후 출국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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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818일 경 출국을 완료했고 현재 현지에서 학교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같은 경우 마스크 착용이 실 내외 모두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를 포함한 감기 증상 등에 굉장히 취약한 상태인데요. 저 또한 한국에서 열심히,,,피했던 감기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조금 건강에 우려가 되고 있는 상태지만 마음은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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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저는 출국 이틀 전에 간단한 절차만 끝내면 가입할 수 있는 유학생 보험에 가입을 하고 왔기 때문인데요! 꼭 하셔야 하는 절차 중 하나인 유학생 보험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슈플러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사실 유학생 보험은 어떤 보험회사에나 존재하는 상품인데요

인슈플러스만의 차이점을 설명해드리자면 해외 체류중인 한국인을 위한 해외의료 지원 서비스로 일반보험과 다르게 병원예약부터 진료까지 24시간 알람센터에서 지원해준다는 굉장히 편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특히 프랑스라는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국가로 출국을 하는 학생으로써 걱정되는 부분이 있 었는 데요 . 병원 예약부터 진료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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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는 코로나19로 기존 서비스에 원격진료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좋았답니다.

 

인슈플러스에는 다양한 보험 상품이 존재하는데 아무래도 6개월이라는 장기간 해외에 거주하는 저로써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게 현실적인 고민인데요. 혹시 모를 긴급상황 발생 시 에어앰뷸런스 이송비용이 포함된 플라잉 닥터스라는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해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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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유학생은 물론이고 워홀까지 다양한 해외 장기 체류 보험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인슈플러스!

 

다음 포스팅엔 가입 절차와 제가 가입한 약관 등 자세히 설명 드리는 시간도 가져보도록 할게요!


 au revoir! 

 


       자세히 보기 >      

[기자단] 영국 교환학생, 교환학생 가도 될까? 73 2023-05-31
[][유럽][기자단] 영국 교환학생, 교환학생 가도 될까?


인슈플러스 해외기자단 원x훈님의 영국으로 교환학생간 이유 입니다 .

 

 

 [ 기자단] 영국 교환학생, 교환학생 가도 될까? 영국 교환학생으로 온 이유  

 

오늘 글의 주제는 , 교환학생 , 가도될까 ”, 그리고 교환학생 어디로 가면 좋을까 입니다 .

저는 일단 이 주제에 대해서 각각무조건 Yes”, 

교환을 가는 목적과 언어에 따라서라고 답하고 싶은데요

먼저 교환학생은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가면좋다고 생각합니다

   

교환학생이란 모교에서 협약을 맺은 학교로 말 그대로 학생을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A학교와 B학교가협약을 교환협약을 맺고 있고

A에서 2명을 B로 보내면 마찬가지로 B A 2명을 보내는 것이죠.


교환학생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외국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교환학생은보통 1학기(6개월)에서 2학기(1)을 가는데요

이때 등록금은 전부 본교의 등록금으로 내게 됩니다

특히나 본인이초과학기생이다, 하면 초과학기 등록금만 내고 교환을 다녀올 수 있으니 엄청 싸게 외국 학교를 갔다 올수 있는 것이죠

이는 특히 학비가 비싼 유럽과 북미권 대학으로 교환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선택지입니다.

보통 교환학생은 2~3학년 쯤에 많이 가지만, 상술한대로 초과학기에 가도 메리트가 있으니 사실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가면 좋죠


다만 학교에 따라 4학기 이상 다닌 사람만 보내준다던가의 조건이있으니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 군대를 다녀온 남학생들은 군대때문에3~4학기를 휴학하게 되니 또 교환을 위해 휴학을 하는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라는 시간이 긴 인생에서 차지하는 분량이나, 교환을 감으로서얻을 수 있는 경험들을 따져보자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교환을 간다고 해서학업이 끊기는 것이 아닌 보통 본인의 전공에 맞는 학과 수업을 듣기에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저역시 교환교에서 전공 수업을 듣고 있고, 학점인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생활보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일정을 이용해 자격증이나 기타 취업 시험 준비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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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교환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것을 정할때 고려해야 하는두가지는 바로 인의 언어 실력과 교환을 가는 목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어를 잘 할 수 있었고, 교환을 가는 목적이 유럽 구경과 축구 관람이었기에 유럽에 있고+축구로유명한+영어를 쓰는 국가인 영국으로 선택했습니다


마찬가지로영어를 쓰는 국가인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도 있지만 북미는 관광을 북미 대륙 내에서만해야 하고, 땅이 너무 넓어 이동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영국으로 결정한 것이죠


만약 본인이 유럽관광을 원하는데, 프랑스어나독일어를 잘한다 하면 중부 유럽에 위치하여 유럽 타지역으로 프랑스와 독일도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네덜란드등의 일부 국가들은 영어도 자국어 말고도 사용하므로,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을 못해서 이들 국가로 가기는 불안하고, 그래도 유럽은가고 싶은데 영국은 섬나라에 물가가 비싸서 싫다 하면 네덜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프랑스의 경우는 아무래도 음식문화와 박물관, 아름다운 풍경이, 네덜란드는 교통의 요지, 그리고 독일 같은 경우도 많은 박물관과유럽 중앙에 위치한 교통의 편리성 등의 장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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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귀중한 경험일 것입니다

물론학업적인 경험도 중요한 것이 맞지만, 그래도 교환학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기계발의 요소가 많을 것같습니다

외국에서 혼자서 몇개월을 산다는 것이, 결국 인생에있어서 귀중한 추억이자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자기 관리 능력도, 언어능력도 분명 향상될 것이며, 외국을 다니며 친구를 사귀고 관광을 하는 경험도 분명 인생에 도움이 되겠죠.


저는 현재 영국의 레스터 대학으로 교환을 와 있는 상태입니다

영국중부에 위치한 레스터는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버스로 2시간 떨어져 있는 도시로, 맨체스터나 버밍엄, 에딘버러 등 런던 말고 영국의 주요 도시들과 연결성이 좋습니다

그래서시간이 될때마다 이들 도시로 여행을 떠나거나, 여행을 가지 않을때는 영국 캠퍼스에서 공부도 하고, 교류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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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에 있었다면 1학기만큼 제 졸업이 빨라지겠지만, 교환을 와서 학점을 아예 인정받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분명 얻어가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교환학생은 인생에 있어서 한번뿐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망설이시는분들은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인슈플러스 글은 교환학생 준비과정에 대한 내용으로돌아오겠습니다

마치기 전 교환학생 준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보험에 대해서 짤막하게 언급하고자 해요

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인슈플러스를 통해 유학생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해외는 한국보다 물가도 비싸지만 무엇보다 가장 부담되는 것은 의료비일 것입니다

그러나 해외에 장기체류하면서 아프지 말라는 법도 다치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 보험은 필수겠죠


저는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보험 내용이 뛰어난 인슈플러스로 가입하여  물가의 지옥이라고 불리는 영국에서도 병원에 잘 다녀왔습니다 .


제 인슈플러스를 이용한 병원 방문기는 다른 글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인슈플러스 보험의 종류와 가격에 대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기자단] 캐나다 어학연수, 드럭스토어 방문기 134 2023-05-24
[][캐나다][기자단] 캐나다 어학연수, 드럭스토어 방문기

 

인슈플러스 해외기자단 이x린님의 캐나다 드럭스토어방문 및 

유학생보험이 필요한 이유와 관련된 추가미션 글입니다.

 

 

 [ 기자단] 캐나다어학연수, 드럭스토어 방문기 및 유학생보험이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인슈플러스 기자단 헤일리입니다 !

 

 

오늘은 마지막 포스팅으로 캐나다 드럭스토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캐나다에는다양한 드럭스토어가 있는데요.

 

Shoppers

Rexall

London Drugs

 

크게 세 가지 정도가 있답니다 !

 

특히나 제가 사는 지역 밴쿠버에서는 LondonDrugs 가 가장 유명하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하여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따라서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드럭스토어에요 !

오늘은 London Drugs를중점으로 캐나다 약국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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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 중심가에 있는 런던 드럭스에 방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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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여러 스낵 종류와 음료가 많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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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샴푸바디워시스킨케어 같은 세면도구들도 정말 다양하게있었어요!

작은 월마트 같은 느낌으로 모든 상품이 다 있답니다.

일반 마트처럼 거의 모든 상품들이 다 있기 때문에 항상 갈 때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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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cy 라고 써있는 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약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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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 때는 이곳에서 약을 찾을 수 있었어요

본인의 증상에 맞게 약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정말 방대한 종류의 비타민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밴쿠버 지금 시즌에는 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저는 비타민D extra strength를 따로 먹고 있어요

밴쿠버에서는 비타민꼭 사서드세요!!! 안그러면 무기력하고쉽게우울해져서 여기서는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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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받거나어떤약을 사야할 지 모를 때 약사에게 물어볼 수 있어요.

정말 편리하게 되어있죠?!

 

이외에 Shoppers, Rexall도방문해보았는데 런던드럭스와 비슷한 종류의 상품들이 있었어요!

 

가까운 드럭스토어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캐나다 약국 약은 강한 편이라서 저도 아플 때마다 드럭스토어를 찾는 편인데요.

하지만 최근에 날씨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아픈 사람들이 정말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학교 가면 아파서 안나오거나 아프기 시작한 친구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어학연수 온 친구들은 아파도 돌봐줄 사람 없이 스스로 케어하고 극복해야 하는데요.

이럴 때일 수록 유학생 보험이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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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플러스는 다른 유학생보험과 다르게 정말 간편하게 진료 및 상담 받을 수 있어요.

해외에서 아프면 혼자 해결해야 하는데그럴 때 보험 절차가 불편하고 복잡하면 부담이 크잖아요.

하지만 인슈플러스는 이런 유학생여행자들 상황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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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시간 건강 상담

 

전문 상담 간호사가 24시간대기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너무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 때는 건강 상담을 이용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도 감기가 심할 때 이용한 적이 있는데정말친절하고 꼼꼼하게 상담해주셨어요 !



해외 병원 예약

가까운 현지 의료기관의 진료 및 검사 예약을 대 행해줍니다.

한국에서는 예약 없이 그냥 가도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캐나다 병원은 예약을 꼭하고 가야해요.

예약 없이 갔다가 진료를 받지 못하고 그냥 돌아온 친구들도 있었답니다ㅠㅠ

인슈플러스는 한국어나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병원의 진료, 검사 예약을 대행해주고 있어요.



의료 통역 지원

전화로 3자 통화를 지원해주는것인데요 영어일본어중국어까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

영어의 경우, 24시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현지 언어로 소통이 힘드신 분들에게는 부담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너무좋은 혜택인 것 같아요 !!



병원비 대신 지불

일반 보험사는 병원비를 먼저 지불한 뒤에 나중에 청구해서 그 보장 범위 내에서 지급을해주는데요.

이 절차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인슈플러스에서 예약한 병원에 가는 경우,

미리 인슈플러스에 말씀하시면  병원비지불대행을 해주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만 받고 집으로 가도 된다고 합니다!



인슈플러스는 해외에 나가 있는 분들 상황에 꼭 맞는 여행자보험유학생보험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해외에 나갈 때 보험은 필수인 거 아시죠?!

인슈플러스와 함께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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